수상작 갤러리

최우수상

만인의사, 그날의 불꽃은 아직 | 한수연

만인의사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우수상

만인의 별 | 김규리

이 시는 정유재란 남원성 전투 및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만인 의사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리는 작품입니다. 검은 연기와 붉은 성벽 속,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던 이들의 목소리와 숨결을 떠올리며, 그들의 피와 눈물이 별이 되어 오늘의 우리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나도 만인의 별이 되어 대한민국을 비추는 존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시에 녹여냈습니다.

장려상

무임승차 | 조운

역사속 영웅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역사에 무임승차 하지 않고 역사를 잊지 않아야겠다는 마음을 담음.